가수 임영웅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솔로 부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 초이스상’은 임영웅,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정국·지민·RM, 황치열, 이찬원, 박창근, 양준일, 장민호, 강다니엘, NCT 텐, 전유진, 홍지윤, 백호, 이승윤, 김수찬, 손태진, 홍자까지 20팀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2차 투표 각축전을 펼쳤다. 이와 함께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부문 1위는 플레이브(PLAVE)가 차지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TMA 인기상’에는 18팀의 후보 중 JO1이 ‘TMA 인기상’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신문 유튜브 채널인 '더팩트TV'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가 열린 26일, 하늘이 축복이라도 하듯 청명한 날씨는 단연 최고였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출연진과 촬영팀, 스텝 모두 화이팅이 넘쳤고,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인 '문과1등(개그맨 김성기)'과 '이과1등(개그맨 신흥재)'의 화려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진행 또한 매우 돋보였다. 이들과 함께 각각 팀을 이뤄 움직인 정예화 아나운서와 송서이 아나운서 또한 미모는 기본, 개그맨 못지 않은 유머와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던 수원화성돌기가 올해 16회를 맞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전환, 다소 아쉬웠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졌는지 알 수도 없을 만큼,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무엇보다 웃고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배우는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역사와 문화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진한 감동과 지식의 양식으로 기억에 남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도 상당한 이슈로 기록될 듯하다. 행궁 광장에서 출발해 성신사, 서장대, 장안문, 연무대, 봉화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 내내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 “창의적으로 수원화성을 안내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 '화성 팀’의 코스 중 하나였던 연무대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깜짝 방문 및 출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염 시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는 이번 행사에 대해 “경기신문과 수원시,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재단이 매년 진행한 뜻 깊은 행사인데, 올해는 많은 사람이 현장 참여를 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러나 유명 유튜버들이 화성을 돌며 화성 곳곳의 역사적 정보와 의미를 전달하는 창의적 방식으로, 영상으로나마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화성(華城)은 아름다운 성, 빛나는 성이라는 뜻이다.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 사상을 느낄 수 있는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김승원 국회의원,“학창 시절,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 직접 참여한 기억 떠올라…” 수원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의미가 있는 행사라 이날 현장을 찾았다는 김승원 의원은 화성행궁 광장을 둘러보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 의원은 “수원에서 나고 자라 화성에 대한 기억이 많다. 학창시절, 정조대왕 능행차에서 치타대 일원으로 참여했었다. 땡볕 아래에서 열심히 연습하던 일이 떠오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 개최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이번에는 반드시 세계문화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앞서 많은 분들이 추진해온 일인 만큼 꼭 성사시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김영진 국회의원, “코로나19 상황에도 끊이지 않고 행사가 이어진 데 의미가 있어…” 김영진 의원은 수원화성이 자리한 팔달구가 지역구인 만큼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했다. 수원화성돌기 체험의 출발점인 화성행궁 광장에서 출연진과 촬영팀이 실시간 방송을 위해 리허설을 한창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걷기 행사에 딱 맞는 푸른색 점퍼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난 김 의원은 “수원화성돌기 행사는 수원 화성을 알리고, 수원 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 중 하나다. 그래서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랜선 걷기 대회로 전과 다르게 진행하지만, 행사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