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참석해 타이틀곡 '뉴 키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triton pop 장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아크(ARrC)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아크의 두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남자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023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우상혁이 올해 실외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상혁은 2일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개막 시리즈 도하 대회 출전자 명단 중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는 9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랭킹 3위인 우상혁은 오는 5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세계랭킹 1위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올 시즌 실외 남자 높이뛰기 1위 주본 해리슨(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우승을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우상혁의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은 2021년 도쿄올림픽(4위)과 2022년 미국 오리건주 유진 세계선수권(2위)에서 달성한 2m35로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세번째로 높은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우상혁과 경쟁할 바르심은 2m43으로 하비에르 소토마요르(2m45·쿠바)에 이은 세계 역대 2위 2m43의 기록을 보유한 현역 최고 선수이고, 해리슨은 실외 경기 개인 최고 기록이 2m36으로 우상혁보다 앞서 있다. 우상혁도 실내경기에서는 2m36을 넘은 적이 있다. 도하에서 2023년 첫 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현지시간 14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14일 오전 10시45분)쯤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12일 확정된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명 중 해외파 8명을 제외한 선수단은 13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소집, 한국시간 14일 0시25분 카타르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0시간여 비행 끝에 도하 땅을 밟았다. ‘예비 멤버’로 현지서 함께 훈련하기로 한 오현규(수원)도 함께 도착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아시아 지역 예선 여정 끝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는 카타르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한다. 일부 선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본진보다 먼저 도하에 도착했다. 최근 소속팀에선 주춤하지만, 벤투호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13일 오후 ‘1호’로 입성했고, 카타르로 오는 과정에선 중용 받지 못했으나 최종 엔트리에 전격적으로 승선한 이강인(마요르카)도 13일 밤 입국했다. 이어 14일에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올림피아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