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독립리그)'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천 미라클이 지역 주민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16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화성 코리요와 홈경기서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독립리그 대부분의 경기 일정은 경기 광주시 팀업캠퍼스, 이천시 꿈의구장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연천 미라클의 홈경기로 운영, 지역 팬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면서 연천 미라클과 주민들의 밀착성을 높이고 독립리그를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한편 연천 미라클은 이날 화성 코리요에게 4-5로 석패,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진 못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6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이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연천 미라클은 10일 현재 2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2위 화성 코리요(17승 2무 6패)와 승차는 4경기다. 3월 7일 화성 코리요와 개막전을 9-2, 7회 콜드게임승으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연천 미라클은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8개 팀 중 유일하게 20승 고지를 넘었다. 현재 경기력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연천 미라클은 올 시즌 '더블'(2관왕)도 노리고 있다. 연천 미라클이 경기도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다면, 지난달 진행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까지 포함해 2관왕에 오르게 된다. 연천 미라클은 올 시즌 단단한 마운드와 파괴적인 타선을 앞세워 리그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특히 진현우는 30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3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평균자책점 0.88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나란히 시즌 6승을 거둔 지윤·최우혁과 최종완 등도 뛰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상대 타선을 요리하고 있다. 타선에서는 김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3수만에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천 미라클은 26일 강원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용인 드래곤즈를 15-2로 완파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연천 미라클 선발 최우혁은 5이닝 2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두정민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연천 미라클은 1회초 공격에서 최수현의 선취 적시타로 기선을 잡았다. 3회초에서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두정민의 활약에 힘입어 대거 5점을 획득, 용인 드래곤즈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후 연천 미라클은 4회초 공격에서도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고, 리드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연천 미라클 두정민은 이번 대회서 12타수 5안타 8타점 2홈런(타율 0.417)을 기록,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밖에 연천 미라클은 김인식 감독을 비롯해 최우혁, 이현이 각각 감독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 드래곤즈 노윤상은 감투상을 받았다. 한편 KBO는 넥스트레벨캠프, 티볼교실, 티볼캠프 등 다양한 야구저변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과 용인 드래곤즈가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 KBO는 "26일 오후 6시 30분 횡성 KBO 야구센터 B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용인 드래곤즈의 KBO DREAM CUP 결승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24일 화성 코리요와 준결승서 9-3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연천 미라클 선발 최종완은 4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의 교두보를 놓았고, 이어 등판한 지윤이 2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두정민이 홈런 한 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 연천 미라클의 승리에 앞장섰다. 용인 드래곤즈는 성남 맥파이스를 7-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특히 용인 드래곤즈 선발 노윤상은 8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26일 결승전서 우승트로피를 획득한 팀에게는 2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KBO DREAM CUP 결승전은 SPOTV, KBO 유튜브, SPOTV NOW에서 중계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가 23일 강원도 횡성에서 막을 연다. KBO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BO DREAM CUP은 독입야구단 소속 선수들에게 프로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대회 활성화, 독립야구단 창단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KBO DREAM CUP에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서 19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연천 미라클을 비롯해 ▲화성 코리요 ▲용인 드래곤즈 ▲성남 맥파이스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고양 원더스 ▲포천 몬스터 등 8개 팀이 참가,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참가 선수는 총 182명이다. 이들 중 국해성(화성 코리요, 전 롯데), 문성현(화성 코리요, 전 키움), 신준우(용인 드래곤즈, 전 키움) 등 KBO리그 출신 선수 45명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는 연천 미라클과 용인 드래곤즈다. 2022년부터 경기도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있는 연천 미라클은 강점은 단단한 마운드다. 특히 선발 지윤은 올 시즌 경기도리그서 1
배우 김태리가 4월 21일(월)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향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뷰티의 향수 신제품 ‘프라다 패러독스 버츄얼 플라워’ 팝업 스토어는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10승 고지를 밟으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은 지난 18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야구장에서 열린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성남 맥파이스와 경기서 12-5,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로써 연천 미라클은 독립야구단 8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1무 1패)째를 기록,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화성 코리요(8승 2무 2패), 3위는 '신생팀' 용인 드래곤즈(7승 5패)가 올라 있다. 연천 미라클은 투타 조화를 앞세워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경기도리그는 7회와 8회서 격차가 7점 이상 벌어질 시 콜드게임이 성립된다. 연천 미라클은 안정적인 투수진과 파괴적인 타선의 힘을 앞세워 모든 승리를 콜드게임으로 매조지었다. 연천 미라클의 투수진 지윤, 진현우, 최종완, 최우혁 4명은 투수 부문 전반에 상위권 기록을 차지하며 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현우는 9경기 평균자책 1.46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지윤은 11경기서 5승을 거두며 다승 1위에 자리했다. 최우혁은 탈삼진 부문 1위(7경기 29이닝 36탈삼진)를 달리며 뛰어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야수진은 상위
프로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야구 미생들의 '기회의 장'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19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래혁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원석윤 독립리그운영위원장, 독립야구단 감독·선수 등이 참석했다. 올 시즌 독립리그는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연천 미라클을 비롯해 '신생팀' 용인 드래곤즈,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수원 파인이그스, 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화성 코리요 등 총 8개 팀 250여 명의 선수가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힘찬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리그 개막을 알린 원석균 운영위원장은 "관계자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선수들이 풍족한 환경에서 제2의 꿈을 찾고,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한해 정말 소중하고 알찬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 야구인들의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3월 18일(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3월 21일 공개한다.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