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 ‘2024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문화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연결점’이라는 주제로 올해 경기도콘텐츠진흥원에서 수행하는 100여 개의 사업을 기능별로 분류해 영상과 자료집으로 소개한다. 파트는 ▲콘텐츠 장르 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 ▲콘텐츠 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역 콘텐츠 특화 프로그램 등 4개로 구성됐다. ‘콘텐츠 장르 지원 프로그램’ 파트에서는 출판, 음악, 웹툰, 영화 등 각 콘텐츠 장르의 창작자 지원사업과 도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는 행사를 소개한다.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사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경기도 지역서점 소비지원금’, 다양한 콘텐츠 IP와 결합한 트렌디한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IP활용 게임 제작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 파트에서는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명 유튜버들이 거쳐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콘텐츠 창업 멘토를 양성하는 교육인 ‘문화창업플래너 11기’, 그리고 생
경기도체육회가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종목단체 공통 회계양식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도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전국종합체육대회 변경사항, 도종목단체 운영지원 주요내용, 각종 매뉴얼·공통 회계약식 등을 설명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회원종목단체가 통일된 회계양식을 사용할 것을 요구받은 바 있다. 이에 지난 1월 11일 내부품의서와 지출의결서 양식을 배포한 도체육회는 이날 회원종목단체에게 작성 방법을 설명했다. 이밖에 도체육회는 스포츠지원부 종목육성팀 사업안내, 각종대회 개최(출전) 지원사업, 스포츠유망선수 발굴 육성 사업 등을 안내했다. 정일호 도체육회 종목육성팀장은 "올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이 있다. 도체육회는 다양한 사업으로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도장애인체육회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37개 종목별 가맹단체와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각 팀별로 사업을 구분해 전반적인 사업개요, 협조사항, 전년 대비 달라지는 점 등을 설명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오는 4월 5일 의정부 아트캠프 블랙에서 법정 문화도시 사업계획 발표를 위한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정부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미션 아래 2019년부터 문화도시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북부 최초 문화도시로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함께 만들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거버넌스 ▲시민 스스로 47만의 문화실험 ▲경기 북부 문화관문도시 재도약 등 3개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23년 법정 문화도시 23개 사업을 전개하기에 앞서, 주요 추진 방향과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와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다. ▲법정 문화도시와 문화도시 비전 및 추진체계 소개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시민참여 공모사업 소개 ▲실시간 질의응답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설명회 참여 신청은 4월 4일 문화도시의정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도시의정부 유튜브 채
경기도체육회가 ‘2023년 경기도종목단체 사업설명회’를 3년 만에 대면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0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69개 경기도회원종목단체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비대면으로 열렸던 사업설명회는 대면 방식으로 전환 된 후 도종목단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종목단체 운영지원, 전국대회 개최 및 출전, 우수지도자 및 선수 육성에 관한 사업 등 각 사업의 주요 행정사항 등을 다뤄 도종목단체의 행정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회는 설명회와 더불어 수원소방서의 CPR(심폐소생술)/AED(자동제세동기) 교육을 통해 각종 행사와 대회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안전 역량 강화 기회를 가졌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경기도종목단체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 선수 경기력 향상 도모, 사무국 운영 등에 관련된 전반전인 행정력 강화에 도움을 줘 경기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이 연간 문화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재단은 지난 3일 복사골아트홀에서 ‘2023 부천문화재단X문화도시부천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3년 연간 문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설명회는 올해 재단 정책방향과 주요사업, 사전질문 답변, 현장 대면 상담, 문화도시 체험 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지역문화를 이루는 개인의 행복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가족, 공동체, 도시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비전2030 ‘즐거운 나, 행복한 도시’를 향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 달성을 위한 올해 목표는 ‘시민 삶이 도시 이야기가 되는 문화도시’이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문화정책을 세워 시민 주인공의 문화도시를 만들고 부천 문화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올해 3대 핵심 추진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문화로 맞이하는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다시 시작하는 부천아트벙커B39 등이다. 중점사업은 시민 참여형 문화도시 사업으로 ▲시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축제 ‘이야기 페스티벌’(6월) ▲1년간의 문화도시 사업을 돌아보는 ‘문화도시 시민주간’(11월) 등이 열린다. 시 승격 50주년 연계사업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3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올 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조직 개편 이후 처음 개최하는 회의다. 이날 설명회에는 31개 시·군 80여 명, 종목별 경기단체 50명, 도체육과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도장애인체육회의 2023년 사업 계획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노고에 힘써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이 대폭 완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혁신의 기회로 삼고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원만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군 및 종목별 경기단체 등 관계자 모두 장애인체육이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도장애인체육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오는 18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2023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만화콘텐츠 기업 등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 지원 ▲만화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진흥원 지원 사업 규모는 총 118억 원으로, 만화 창작 지원과 만화 전문 인력 양성 부문 강화를 위해 각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이를 위해 만화 기획, 창작, 출판, 수출, 프로모션 등 만화IP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9월 개관을 앞둔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 주택 입주로 다시 한 번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만화분야 ‘창작-비즈니스-네트워킹-교육&연구’ 기능을 결합한 웹툰 융·복합 핵심기지 역할과 관련기업 육성부터 웹툰 산업화 지원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신종철 원장은 “지난해 한국 웹툰산업은 매출 1조 5660억 원을 돌파해 이전 연도보다 48.6% 성장했다”며 “향후 한국 웹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22일 오후 2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만화가 및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지원 ▲해외수출 지원 ▲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로 개최되는 만큼 기존 대면 설명회 개최 시 시행됐던 1대 1 상담 등을 보완하고자 구체적인 지원사업의 설명이 담긴 별도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각의 지원사업과 공통 분야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FAQ) 내용도 대폭 강화했다. 또 지원사업 종합 영상 외에도 각 지원사업별 설명 영상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지원을 희망하는 만화가 및 기업, 예비 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별로 설명 영상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웹툰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공개된 후 전 세계 7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