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은 동명의 타이틀곡 'TTYL'과 유닛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까지. 루셈블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중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동명의 타이틀곡 ‘TTY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동명의 타이틀곡 'TTYL'은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로 밝고 명랑한 매력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사람과 귀엽고 새침한 밀당을 표현하는 기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감독이 6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진행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경기도극단이 2023년 레퍼토리 시즌 마지막 작품 연극 ‘맥베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는 ‘맥베스’는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본질을 담은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혹한 작품으로 꼽히며, 고귀한 존재의 파멸을 통해 인간의 비극적 조건에 대해 연민을 그렸다. 한태숙 연출은 인간 내면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현대적인 연출을 통해 새로운 맥베스를 창조했다. 원작의 중세 배경을 현대의 잔혹한 전쟁터로 탈바꿈시켰다. 기관총과 폭탄이 등장하며 대량 살상의 전투가 벌어진다. 시종일관 어둡고 연기가 자욱한 무대는 산 자와 죽은 자, 환상 속 존재들의 경계를 지우며 현대사회의 잔혹성과 부조리성을 드러낸다. 주인공인 맥베스 역에 경기도극단 수석단원 윤재웅, 맥베스 부인 역에 성여진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경기도극단 단원들을 비롯한 21명의 배우들이 밀도 높은 호흡으로 열연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체고가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10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엄지유, 심여진, 김이솔로 팀을 꾸려 1701점을 기록, 고양 주엽고(1691점)와 성남여고(1686점)를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전날 같은 멤버로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날 경기체고를 50m 3자세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엄지유는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전날 여고부 복사 50m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여진도 이날 단체전 우승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엄지유는 이날 본선에서 슬사 189점, 복사 197점, 입사 185점을 쏴 합계 571점으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1.6점을 기록해 박소연(경남 창원봉림고·437.9점)과 김태희(주엽고·428.3점)를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주엽고는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정주완, 엄윤찬, 김시우, 서준원으로 팀을 이뤄 1795.1점을 기록, 서울 오산고(1813점)에
경기체고가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9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심여진, 김이솔, 엄지유로 팀을 구성해 1832.1점을 쏴 서울 태릉고(1821.7점)와 성남여고(1810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경기체고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심여진은 여고부 복사 50m 개인전에서 614.9점을 기록해 박소연(창원 봉림고)과 서예림(태릉고·이상 613.8점)을 누르고 우승,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손민정(이천중)이 부별신기록으로 정상을 밟았다. 본선에서 621.1점을 기록해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합류한 손민정은 결선에서 249.3점의 부별신기록(종전 248.0점)을 작성하며 서나윤(충남 용남중·248.9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엄윤찬, 서준원, 김시우, 정주완으로 팀을 이룬 고양 주엽고가 1698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690점)을 갈아치우며 서울고(1694점)와 서울 오산고(1689점)를 꺾고 우승했고, 이 종목 개인전 결선에서는 하세민(경기체고)이 441.9점으로 임철민(서울체고·4
심여진(경기체고)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심여진은 3일 경남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부 복사 50m 개인전에서 612.2점을 쏴 서예림(서울 태릉고·611.5)과 김태희(고양 주엽고·611.2)를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전날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엄지유, 김이솔, 권태인으로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1711점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한 심여진은 이날 우승으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밖에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주엽고가 김태희, 최지원, 손하진, 유시연으로 팀을 꾸려 1824.1점을 기록, 창원 봉림고(1819.6점)와 경기체고(1815.9점)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주엽고의 50m 복사 단체전 우승에 앞장 선 김태희는 전날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