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의 동명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6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의 동명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이다인과 이주담(이상 평택 세교중)이 제76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다인과 이주담은 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크로스컨트리 여자 15세 이하부 15㎞ 계주에서 이유진과 팀을 이뤄 세교중이 1시간04분53초4의 기록으로 구연아, 서하랑, 이연진으로 구성된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A팀(1시간15분40초1)과 김지민, 조예나, 이연수가 이어달린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B팀(1시간21분03초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다인과 이주담은 전날 1.2㎞ 팀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18세 이하부 15㎞ 계주에서는 구연주, 박가온, 홍진서가 팀을 이룬 평택여고A팀이 59분23초7로 전시연, 유다연, 강하늘이 이어달린 평택여고B팀(1시간00분19초0)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홍진서는 전날 여자 18세 이하부 1.2㎞ 팀스프린트에서 전시연과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 15세 이하부 20㎞ 계주에서는 김원빈, 백승찬, 김용호, 이정준이 팀을 이룬 세교중이 1시간26분52초9 강원 진부중(1시간19분29초3)에 이어 준우승했
화성시문화재단이 4일부터 22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에서 제11회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들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H의 상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화성시문화재단의 공모와 심사를 거친 ▲이유진 ▲권류원 ▲김영서 신진작가 3인의 개인전이다. 이유진 작가 21점, 권류원 작가 37점, 김영서 작가 4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뿐 아니라 작품 과 아트상품을 판매한다. 첫 번째 이유진 작가의 개인전은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이 작가는 중첩된 물과 구겨진 종이가 일으키는 시각적인 파장을 통해 음악적 리듬감과 시간성을 입히는 작업을 시도한다. 가시성과 비가시성을 조화시켜 보편성 속에서 예술성을 획득한다. 두 번째 권류원 작가의 개인전은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권 작가는 전통을 따르되 매몰되지 않고, 팝의 정서를 좇되 서구적이지 않은 자기만의 개성 민화를 구현한다. 개인의 스토리텔링을 전통과 만나게 한다. 세 번 째 김영서 작가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누구나 간직한 그리움의 잔상들을 ‘기록형의 서사’를 통해 현실로 옮긴다. 작품들은 현실과 과거 사이를 오가며 ‘아름드리 무지개빛’으로 우리
“결승전 초반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팀원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14일 의정부 컬링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19세 이하부 결승에서 경북 의성여고를 9-4로 꺾고 우승한 경기도 대표 의정부 송현고 컬링팀 스킵(주장) 강보배의 소감이다. 강보배를 중심으로 서드 조주희, 세컨 김나연, 리드 이유선, 후보 이수빈으로 구성된 송현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해 제103회 대회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현고는 1회전에서 부산외고를 24-1로 가볍게 제압한 뒤 4강에서 서울 세현고를 19-2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의성여고를 상대로 1엔드 1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송현고는 이후 2, 3엔드에 각각 1점과 2점을 빼앗기며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4엔드에 2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송현고는 5엔드를 점수를 주고받지 않는 블랭크 엔드로 만든 뒤 6엔드와 7엔드에 각각 1점씩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고 8엔드에 대거 4점을 뽑는 빅엔드를 만들며 의성여고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9엔드를 1실점으로 막아낸 송현고는 결국 의성여고 선수들로부터 경기를 포기하는 악수를 받아내며
빙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이유빈(21)이 의정부시청에 둥지를 틀고 재기에 나선다. 의정부시청은 3일 이유빈과 1년 간 선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총감독은 “이유빈은 정상급 기량을 가진 선수“라며 “의정부시청에서 만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성남 불정초, 서현중, 서현고를 졸업한 이유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여자 1,500m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유빈은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6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재승선했지만,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2022~2023시즌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이유빈은 의정부시청에서 재기를 노리며 오는 4월에 열리는 2023~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마크를 다시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이 이유진과 류수정을 영입했다. 수원FC위민은 지난 15일 W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수비수 이유진과 미드필더 류수정이 팀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 출신의 수비수 이유진은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원FC위민의 1차 지명으로 발탁됐고 U-14 국가대표로 5경기, U-20 대표로 1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빠른 발은 갖고있는 이유진은 힘이 좋고 1:1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어 수원FC위민 수비진에 견고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또 전남 광양여고를 거쳐 대덕대에서 활약한 류수정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5차 지명으로 수원FC위민에 합류했고 2017년 U-17 국가대표로 발탁돼 3경기를 뛰며 1골을 넣었다. 대덕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류수정은 수원FC위민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류수정은 즉시 전력감은 아니지만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영입한 선수로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한편 수원FC위민은 내년 1월 4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1차 전지훈련을 갖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체육중학교가 2022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중은 11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 철원여중을 종합전적 3-1로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경기체중은 1회전에서 인천 신현여중을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오른 뒤 서울체중을 종합전적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체중은 철원여중과의 결승 첫 경기에서 이유빈이 김현서에게 절반승을 거두며 앞섰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박지아가 박서연에게 한판으로 패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 번째 경기에서 김지현이 한예주와 지도 하나씩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밭다리후리기 절반승을 거두며 다시 리드를 잡은 경기체중은 네 번째 경기에서 이다정이 이시윤을 상대로 절반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지현은 이날 우승으로 전날 여중부 +70㎏급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밖에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의정부 경민고는 서울 보성고에게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준우승했고 경기체고는 여고부 단체전 결승서 서울 광명여고에게 종합전적 1-3으로 패배해 2위에 입상했다. 또한 남중부 단체전 의
이유나(경기도)가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나는 27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국화급(70㎏급) 결승전에서 김지우(전남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 재학중으로 올해 취미로 씨름을 시작한 이유나는 씨름 입문 1년도 되지 않아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준결승전에서 김나형(전북)을 상대로 2-1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이유나는 김지우를 맞아 첫 판을 왼배지기로 승리한 뒤 둘째판에서도 왼배지기로 김지우를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남자부 청년부에서는 4강에서 정부영(경기도)이 이준희(경북)에게 0-2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임진현(의정부 경민고)이 2022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현은 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55㎏급 결승에서 이은강(전남 보성고)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66㎏급 결승에서는 윤현수(경민고)가 오현성(전북 원광고)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고부 45㎏급 진해빈(경기체고)도 김성원(파이널유도멀티짐 용인)을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여고부 48㎏급 결승에서는 이유진(경기체고)이 김예은(서울 광영여고)을 제치고 우승했고, 여고부 무제한급 이혜빈(경민고)은 김민영(서울체고)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60㎏급과 남고부 무제한급 결승에서는 김호용과 이도윤(이상 경민고)이 김한준과 백성민(이상 보성고)에게 나란히 패해 준우승했고, 남고부 60㎏급 김승훈과 무제한급 김건우(이상 경민고), 여고부 52㎏급 배진경과 무제한급 최희나(이상 경기체고), 여고부 48㎏급 나선영(파이널유도멀티짐 용인)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