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9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가 유튜브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했다. 지난달 18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22일 6시간 만으로, K팝 솔로 가수로는 최단기간 3억뷰 달성 기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약 3주간 이어진 북미 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SEVENTEEN [RIGHT 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11월 12일(화)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영국에서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렸던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 퍼포머로 공식 초청 받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문가영이 9월 18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돌체앤가바나 SS 2025 Women’s show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9월 18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Gucci 2025 Spring and Summer Women's Fashion Show)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문화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진행하는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 세 번째 전시로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가의 방’은 2012년 조성된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 12월 김용관 작가의 ‘Clouds Spectrum’을 선보이며 공항 속 문화공간을 통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에선 현대사회 속에서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항'을 인류 관계 확장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삼아, 공항이라는 장소가 갖는 유기적 관계 확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진균류(眞菌類)의 네트워크 소통 방식을 차용해 현대인의 관계를 공항이라는 공간에 투영함으로써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새로운 사회 진화 방식을 모색한다. 관람객은 거울을 통해 무수히 반복되는 자신과 타인의 모습을 마주하며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26일까지 인천공항 제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7월 11일(목)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송화 봉송을 위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프로야구 최대 축제인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 KBO는 인천에서 16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인 만큼, 키비주얼을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 공항과 비행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비행 야구공 캐릭터 ‘크뱅기’를 통해 활주로에 모인 10개 구단을 표현했으며, 야구공 실밥에는 각 구단의 대표 색상을 활용해 모든 구단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올해 올스타전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의 개최다. 경기 중 주요 상황에서 1루와 3루 응원단상에 설치된 워터캐논이 물줄기를 쏘아 올려 야구장을 워터파크로 변신시킨다. 신한 SOL뱅크 워터존에 해당하는 좌석에는 선착순으로 우비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KBO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북부리그(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려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베스트 퍼
장훈(의정부시청)이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장훈은 3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메디슨 40㎞에서 같은 팀 홍승민과 짝을 이뤄 92점으로 김국현-민경호 조(경북 국군체육부대·59점)와 박상훈-주소망 조(연천군청·37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장훈은 전날 옴니엄 템포레이스와 제외경기, 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18세 이하부 경륜에서는 박예빈(인천체고)이 박혜린(전북체고)과 김민진(경북체고)를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자 18세 이하부 경륜에서는 현민결(부천고)이 정석우(동대전고)와 윤석현(경북 영주제일고)에 이어 3위에 올랐고, 여일부 경륜에서는 권세림(인천시청)이 황현서와 김도경(이상 대구시청)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18세 이하부 메디슨 30km에서는 양희민-강동균 조(인천체고)가 37점으로 김도윤-차아섬 조(경북체고·59점)와 박태준-소재윤 조(서울체고·44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장훈(의정부시청)이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옴니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장훈은 4일 인천광역시 서운동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옴니옴에서 템포레이스와 제외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종합에서도 136점으로 이정훈(한국체대·126점)과 김종우(강원 양양군청·119점)를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훈은 이날 열린 1경기 스크래치 10km에서 5위에 머물며 종합점수 32점을 얻는 데 그쳤다. 그러나 장훈은 2경기 템포레이스 10㎞에서 7점을 얻어 홍승민(의정부시청·5점)과 이정훈(한국체대·4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뒤 3경기 제외경기에서도 박상훈(연천군청)과 홍승민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경기와 3경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80점을 획득한 장훈은 종합점수 112점으로 이정훈(104점)과 박준호(가평군청·94점)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종합우승에 가까워진 장훈은 마지막 4경기 포인트 20㎞에서 24점을 획득, 김종우(양양군·29점)에 이어 2위에 올랐고 4경기 점수를 합한 합계에서 종합점수 136점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밖에 남자 18세 이하부 포인트 20km에서는 강동균(인천체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