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창용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양궁 대표선수 4명을 배출했다. 경기도양궁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양궁장에서 제18회 수원시양궁협회장기 초·중학교 양궁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최종선발전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창용중은 여자중등부에서 1위에 오른 최윤서를 비롯해 양태희, 한지예, 구슬이 나란히 도 대표에 발탁됐다. 또 남중부에서는 정상을 자치한 김태현과 최제웅(이상 안산 성포중), 김명수(하남 신장중), 한경수(성포중)가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여초부에서는 권수연(부천 원미초), 이민솔(하남 천현초), 유하은(김포 하성초), 최서진(수원 송정초)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냈으며 남초부에서는 황태민, 원동우(이상 하성초), 이주완(수원 연무초), 최준혁(원미초)이 도 대표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창환(경기체중)이 2023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창환은 19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 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등 1학년부 1500m 결승에서 4분49초83로 박장훈(안산 경수중·4분50초45)과 최현석(안산 와동중·4분50초76)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을 차지했다. 또 남중 3년부 1500m 김범서(시흥 소래중·4분35초74)와 남중 2년부 1500m 백서준(광명북중·4분35초90)도 나란히 1위에 입상했다. 100m에서는 남중 3년부 김도환(용인중·11초18), 남중 2년부 강민준(시흥중·11초57), 남중 1년부 김민혁(성남 백현중·12초22), 여중 2년부 노윤섭(김포 금파중·12초45), 여중 1년부 전예원(파주 문산수억중·13초67), 남초 6년부 설지환(양평 지평초·12초70), 남초 5년부 김동하(낙성초·13초62), 여초 6년부 방은서(김포서초·13초51), 여초 5년부 한민서(용인성산초·14초20)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80m에서는 남초 4년부 한태준(시흥 배곧라온초·11초79), 여초 4년부 장민서(김포서초·12초13)가
성남 창성중이 하키 경기도 대표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선다. 경기도하키협회는 지난 15일 성남시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했다. 창성중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도 대표 선발전에서 2승을 쌓으며 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3월 18일 1차 선발전에서 성남 성일중을 7-0으로 제압한 창성중은 15일 성일중과 2차 선발전에서 김도윤과 윤재혁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창성중은 2년 연속 도 대표로 선발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유도회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23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도유도협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경기체중은 여자중등부에서 5명의 도 대표를 배출했다. 여중부 42㎏급에서는 장인혜(경기체중)가 배단비(남양주 금곡중)를 꺾고 1위에 올라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고 이다정과 이시은(이상 경기체중)은 각각 47㎏급과 52㎏급에서 도 대표로 뽑혔으며 57㎏급 서시은(경기체중)도 전국소년체전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여중부 63㎏급 나채영(수원 수일여중·트윈스스타유도장)과 70㎏급 장혜윤(경기체중)은 지난 3월 51회 춘계 전국남·녀초·중·고유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했고 +70㎏급 권보미(제이탑유도멀티짐)도 도 대표로 발탁됐다. 남중부에서는 52㎏급 정준하(의정부 경민중), 58㎏급 신태섭(과천중), 66㎏급 김용빈, 73㎏급 김주혁(이상 경민중), 81㎏급 백준호(양평 단월중), 90㎏급 문수용(화성 비봉중), +90㎏급 조용민(경민중)이 나란히 우승하며 도 대표에 선발됐다. 이밖에 여초부에서는 36㎏급 임아윤(남수원
최겸, 김재권, 주경원, 윤병건, 배준성(이상 파주 봉일천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레슬링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13일 파주시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파주시협회장배 경기도중·고등부레슬링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날 도레슬링협회는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할 11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최겸은 남자중등부 51㎏급에 단독 출전해 도 대표에 선발됐고 남중부 55㎏급에서는 김재권이 김태풍(팀 안산)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며 도 대표에 합류했다. 또 남중부 60㎏급에서 주경원은 방진우(안산 반월중)를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했고 남중부 65㎏급에서는 윤병건이 어깨밀어치기로 4점을 따내는데 힘입어 김대겸(평택 도곡중)을 6-6 판정승으로 눌러 정상을 밟았으며 80㎏급 배준성도 정상에 동행했다. 도곡중에서는 45㎏급 우경빈, 48㎏급 양희국, 71㎏급 오진석, 92㎏급 나종연이 우승하며 나란히 도 대표로 발탁됐다. 이밖에 남중부 39㎏급 권우성(수원 수일중), 42㎏급 윤건아, 110㎏급 박상준(이상 성남 문원중)이 도 대표에 올랐다
김민하, 황권호, 임유성, 오지호, 정선우(이상 용인 백암중)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씨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경기도씨름협회는 지난 7일 성남종합운동장 씨름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전을 진행하고 총 14명의 선수를 도 대표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인하는 남자중등부 경장급(60㎏급) 결승전에서 뒤집기를 앞세워 정의윤(안산 G-스포츠클럽)을 2-0으로 제압하고 도 대표로 발탁됐다. 소장급(65㎏급)에서는 황권호가 도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청장급(70㎏급) 임유성, 용사급(80㎏급) 오지호, 장사급(+120㎏급) 정선우가 도 대표에 합류했다. 또 용장급(75㎏급)에서는 홍건후(안산 G-스포츠클럽), 역사급(90㎏급) 심규빈(야탑중)이 도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남초부 경장급(40㎏급) 안성하(광주초), 소장급(45㎏급) 이시훈(성남제일초), 청장급(50㎏급) 배승호(성남 양지초), 용장급(55㎏급) 함준식(광주초), 용사급(60㎏급) 정인혁, 역사급(70㎏급) 김동호(시흥 매화초), 장사급(+120㎏급) 유강석(용인초)이 각각 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수영연맹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수영연맹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성남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수영장과 경기체고 다이빙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각 종목 1, 2위 선수들을 도 대표로 선발했다. 여자중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1, 2위를 차지한 정규빈(수원 대평중)과 문소희(경기체중)가 경기도 대표로 발탁됐고 남중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이태민(화성 진안중), 최재헌(경기체중)이 뽑혔다. 남녀중등부 접영 50m에서는 김태규(성남 서현중)·엄동하(김포 향산중)와 이리나·이수영(이상 의왕 갈뫼중)이 각각 선발됐고 남녀중등부 배영 50m에서는 엄동하·이예현(오산스포츠클럽), 김승원(용인 구성중)·김단아(경기체중)가 뽑혔다. 김도현(경기체중)·이은찬(대평중)은 남중부 자유형 400m에서 1, 2위에 올라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고 최은성(수원 광교중)·정예윤(광주 경화여중)은 여중부 자유형 400m에서 도 대표로 선발됐다. 또 남중부 접영 200m에서는 김도현과 이훈희(안양 신성중)가 도 대표 명단에 올랐으며 여중부 접영 200m에서는 문세현(안산 성포중)·윤정윤(
박서현(김포여중), 김다은(하남 동부중), 정가은(김포시체육회), 강예서(리듬스포츠클럽)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리듬체조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경기도체조협회는 지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김포시민회관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기 체조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총 4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개인종합 1, 2위를 차지한 박서현과 김다은이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로 뽑혔다. 박서현은 여중부 후프 21.600점, 볼 22.950점, 곤봉 23.200점, 리본 19.400점을 합한 개인종합에서 87.150점으로 김다은과 같은 점수를 획득했지만 난도, 예술, 실시점수 중 실수가 나올 때마다 감점해 이뤄지는 실시점수에서 우위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또 여초 6년부에서는 정가은이 후프 20.050점, 볼 18.750점, 곤봉 19.750점, 리본 17.450점을 획득, 합계 76.000점으로 이수정(군포시체육회·75.500점)과 정하은(포디움스타스포츠·72.650점)을 따돌리고 개인종합에서 1위에 입상해 도 대표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초 5년부에서는 강예서가 후프 21.650점, 볼 21.
하남 동부초, 의정부 가능초, 하남 남한중, 의정부여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핸드볼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경기도핸드볼협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고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동부초는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10점을 넣은 박유찬의 활약에 힘입어 부천 G-스포츠클럽을 21-8로 꺾고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이밖에 여초부와 여중부에서는 가능초와 의정부여중이 단독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티켓을 손에 넣었고 남중부에서는 부천남중이 선수단 기량 약화로 출전하지 않으면서 남한중이 도 대표로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윤아와 나보경(이상 가평 청평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카약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경기도카누협회는 8일 하남시 미사리카누장에서 2023 경기도교육감배 카누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열고 전국소년체전에 나설 13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윤아는 이날 여자중등부 K-1(카약 1인승) 500m에서 2분18초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경기도 대표로 발탁됐고 나경은(2분29초15), 윤새롬(2분36초66), 정유진(2분55초20), 이시우(이상 구리여중·2분57초56)도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중부 K-1 500m에서는 1위를 차지한 나보경(2분05초48)을 비롯해 박태휘(남양주 덕소중·2분06초41), 박지호(청평중·2분06초84), 임종현(덕소중·2분22초88), 최지환(청평중·2분26초38)이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이밖에 남중부 C-1(카누 싱글) 500m에서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김선웅(2분13초19)과 유은상(2분23초26), 최성찬(2분29초42·이상 양평중)이 도 대표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도교육감기 대회 고등부 경기는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고 오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