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남시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성남 성일중을 2-0으로 꺾은 성남 창성중 선수단의 모습. (사진=창성중학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6473946342_7e76b8.jpg)
성남 창성중이 하키 경기도 대표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선다.
경기도하키협회는 지난 15일 성남시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했다.
창성중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도 대표 선발전에서 2승을 쌓으며 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3월 18일 1차 선발전에서 성남 성일중을 7-0으로 제압한 창성중은 15일 성일중과 2차 선발전에서 김도윤과 윤재혁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창성중은 2년 연속 도 대표로 선발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