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10월 2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불후의 명곡 - 청춘마이크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 - 청춘마이크 특집’은 대한민국의 젊은 예술가들과 불후 뮤지션들이 만나 선보이는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꾸며져 신영숙X곰스컴퍼니, 팝핀현준&박애리X션븨, 정동하X솔밴드, 육중완밴드X예인둘, 김준수X소리맵시, 원우(ONEWE)X호륜이 경연을 펼쳤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이진혁이 10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시민 1만 명이 참가한 '제69회 수원특례시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원시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62회 수원시민의 날 기념식'을 겸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백혜련·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국회의원, 장미영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장, 곽영붕 종목단체위원회 위원장(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안·팔달·권선·영통 4개 구 대표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표 선수단은 OX 퀴즈, 바람 가두기, 이어어달리기 등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권선구는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영통구는 질서상, 장안구는 참여상을 받았으며 주민 간 협력과 조화가 두드러졌던 팔달구에게는 화합상이 주어졌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가 지역발전의 기반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체육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의 4연승을 저지했다. 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70-62로 이겼다. 이로써 정관장은 4승 2패로 3위에 자리했다. 반면 연승 행진이 끊긴 LG는 3승 2패를 기록하며 수원 KT와 함께 공동 4위로 떨어졌다. 이날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렌즈 아반도(18득점)와 한승희(16득점)는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정관장은 한승희의 연속 득점으로 1쿼터 포문을 열었다. 6-0으로 앞선 상황에서는 변준형의 3점슛이 림에 꽂히며 9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주도권을 유지하며 25-12, 더블 스코어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돌입한 정관장은 LG의 거센 추격에 고전했다. 그러나 적절한 순간에 김영현과 오브라이언트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LG의 흐름을 끊어냈다. 정관장은 3쿼터에서만 10점을 뽑아낸 아반도의 활약으로 62-41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정관장은 4쿼터 중반 이후 LG에게 15점을 내줬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진호준(수원시청), 이상열(용인시청), 최보성(성남시청)은 15일 부산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태권도 종목에서 나란히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제105회 대회에서 종목 2위에 머물렀던 도 태권도는 이날까지 우승자 5명을 배출하며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확보했다. 남자일반부 68㎏급 결승에서는 진호준이 대구의 이기범(한국가스공사)을 2-0으로 제압하고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상열은 남일부 74㎏급 결승에서 김동영(부산 수영구청)을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부 80㎏급 결승에서는 최보성이 박현서(진천군청)를 상대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밖에 남일부 58㎏급 결승에서는 김용환(김포시청)이 충북의 최원철(국군체육부대)에게 1-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사령탑 전경준 감독이 처음으로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9월에 3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고, 승점 10을 얻었다"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7.5%)이다"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성남은 9월 첫 경기인 안산 그리너스와 28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충북청주(1-0 승), 충남아산(3-0 승)을 차례로 격파하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김포FC와 맞대결에서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은 9월 한달간 4경기서 8골을 넣고,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등 뛰어난 공수 균형을 자랑했다. 성남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전 감독은 뛰어난 리더쉽과 지도력을 인정 받아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이 됐다. 전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5000m 계주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임종언(노원고),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으로 팀을 이룬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0초7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중국(6분51초160), 3위는 이탈리아(7분03초224)다. 결승 중반까지 하위권에서 체력을 아낀 대표팀은 32바퀴째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이후 35바퀴 마지막 코너에서 이준서가 선두로 달리던 이탈리아의 토마스 나달라니가 넘어진 틈을 타 선두를 꿰찼다. 이후 대표팀은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탠 임종언은 전날 1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이밖에 김길리는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2초217을 달려 코트니 사로(캐나다·2분22초156)에 이어 준우승했다. 전날 여자 계주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길리는 총 3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대회를 마쳤다. [
배우 최우식, 정소민, 배나라, 신슬기, 서범준이 10월 10일(금)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은 "경기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지붕에서 발전사업용 태양광 발전소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총 810.81kW 규모다. 연간 약 1,027MWh의 발전량을 한국전력에 송전하는 방식으로, 경기도민과 RE100추진 기업에 친환경 전력이 공급된다. 월드컵재단은 20년간 1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9월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한 태양광발전소는 월드컵재단에서 총 사업비 18억 5000만 원을 직접 투자했다. 월드컵재단은 "연평균 2억 3000만 원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8년 안에 투자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 20년 운영 시에는 28억 원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김화준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2022년 국내 최초 카타르월드컵 RE100 응원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ESG 활동을 추진했다"며 "이번 태양광 설비 가동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에 RE100을 접목시켜 녹색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10월 1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로 오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