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 동부권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자원 발굴단 2기’ 참여자 40팀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와 여주시가 경콘진에 위탁해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센터인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발굴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여주, 이천, 양평, 광주,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부의 식음료 및 농산물, 관광 자원을 활용해 9월 한 달 간 새로운 지역 서비스와 아이템을 개발한다.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9월 한 달 간 지역자원 발굴단 2기를 대상으로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1박 2일 캠프 ▲발굴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 및 전문교육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성과 공유를 위한 결과 발표 및 성과 공유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 아이템을 가진 10팀의 로컬 크리에이터 팀을 선정해 시장 입점, 제품 패키지 및 상표 제작, 창업지원금 등 총 3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또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외교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 동부권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자원 발굴단 2기’ 참여자 40팀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여주시가 경콘진에 위탁해 여주시에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센터다. 이번 사업은 여주, 이천, 양평, 광주,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 등 8개 시·군 대상 지역자원 발굴로, 여주시만 대상이었던 것에 비해 확대 운영한다. 경기 동부권역의 지역자원과 콘첸츠를 활용한 사업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목표가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10년 이내 기창업자, 지역가치에 기반을 두고 경기 동부권에서 활동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팀에게는 50만 원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되며, 1박 2일의 지역캠프와 유명 로컬크리에이터 포럼 및 분야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또 성과발표회를 통해 창업 지원을 연계한 우수 10팀을 선정해 총 3억 원 규모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화 양식을 확인한 후 2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만19세~39세 청년, 경기도·경기동부권역 8개 시군 거주자 및 장애인은 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오는 8일까지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역자원 발굴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여주시 지역자원에 관심이 높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가치 창출에 대한 의지와 목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히다. 청년, 여주시민, 경기도민은 가점 대상이다. 지역자원 발굴단 1기는 ▲식음료(F&B) ▲관광·레저 ▲농산물 ▲역사·문화 등 4개 분야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는 분야별 자원 전문가에게 지역 가치 연계 및 조사 방법, 창업 아이디어 개발 지도를 받게 된다. 2개월의 조사 발굴 기간을 가진 뒤, 성과 발표회를 통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 인당 70만 원의 현장 활동 지원비가 지급된다. 우수 발굴자 1등부터 5등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도 부여된다. 발굴된 지역자원은 향후 지역 가치 창업가에게 살아있는 창업 소재의 기초 자료로 기능하게 된다. 경콘진은 우수 발굴자를 대상으로 교육, 창업 자금 지원을 연계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