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15일 오전 10시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씨가 7m가량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작업 도중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