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이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7일 수원시체육회관 회장실에서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과 조원경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서동수 새마을푸줏간 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수원시청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경 초대회장, 서동수 대표는 수원시청 직장운동부 지도자 대표 최상호 탁구 감독과 선수대표 홍성훈(검도)에게 삼겹살 500인분, 곰탕세트 1000인분을 건냈다. 박광국 시체육회장은 "봉사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글로벌 체육 인재의 요람' 경기체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부별우승을 이끌었다. 경기체고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을 포함해 금 26개, 은 32개, 동메달 27개 등 총 85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역대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지난해 제105회 대회(금 30·은 27·동 28)에 미치진 못했지만, 경기도가 18세 이하부에서 3년 연속 부별우승을 차지하는 데 앞장서며 '체육 사관학교'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기체고는 제106회 대회에서 3관왕 3명을 비롯해 총 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역도 이동훈과 근대 5종 김건하·정다민은 나란히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이동훈은 역도 남자 18세 이하부 109㎏ 이상급에서 2,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 전국체전 데뷔 무대를 금빛으로 장식했다. 인상 2차 시기에서 150㎏을 들어 일찌감치 1위를 확정 지은 이동훈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98㎏을 성공해 조성찬(부산체고·197㎏), 석호진(경남체고·182㎏)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는 348㎏을 기록하며 3관왕을 완성했다. 김건하와 정다
10월 23일(목)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려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인 배우 박해준, 주지훈, 이민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제도이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포상자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준호, 김민하, 이창훈, 이상진, 김송일이 10월 22일(수)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로 메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강문경, 김용빈, 안성훈이 10월 2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1 ‘가요무대 - 40주년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허훈이 빠진 부산 KCC를 제압하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4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홈 개막전에서 85-67 완승을 거뒀다. KT와 KCC의 맞대결은 '허훈 더비'로 큰 주목을 받았다. 허훈은 2017-2018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KT에서 활약한 간판스타였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허훈이 KCC와 계약하면서 KT와 KCC의 대결은 '허훈 더비'가 됐다. 하지만 이날 허훈이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허훈 없는 허훈 더비로 치러졌다. 1쿼터를 21-20으로 마친 KT는 2쿼터 21-24에서 김선형의 3점 슛이 연달아 림을 통과하며 KCC의 흐름을 끊어냈다. 27-27에서는 김선형, 카굴랑안, 힉스의 활약으로 36-27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KT는 주도권을 유지하며 46-3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 돌입한 KT는 박준영과 힉스, 윌리엄스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66-51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KT는 4쿼터 66-51에서 상대를 51점에 묶어두고 7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한편 안양 정관장은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10월 3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10000회 특집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방송국을 나서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오늘 3일(수) 방송된 KBS 1TV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은 방송 10,002회를 맞이했다. '아침마당'은 '이계진의 아침마당'으로 1991년 5월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무려 1만번의 아침에 시청자와 만났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2026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2일 밝혔다. KT는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전주고 투수 박지훈과 계약금 2억 6000만 원에 계약했다. 2라운드 유신고 내야수 이강민과는 1억 3000만 원에 사인했다. 이밖에 3라운드 충암고 내야수 김건휘(1억 원), 4라운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8000만 원)를 비롯해 5~11라운드 신인 선수들과도 각각 계약을 마쳤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주지훈이 10월 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는 지난 2006년 시작돼 25회차를 맞아 올해는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편의 출품작과 409명의 출품자 가운데 수상자를 결정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안유진,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이 9월 16일(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썬 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썬 제로'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으로 오는 오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순차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