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의회 김영택 의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지역구 민원과 함께 소외된 계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어서 정치에 입문 했다.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제11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택 의원은 코로나19 속 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긴급구호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상인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어려운 이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전달하고, 소외된 계층을 사회 안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김 의원의 소신이다. 다음은 김영택 의원과의 일문일답. - 광교1·2동이 지역구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있다면. ▶ 광교 웰빙타운 송전철탑 민원이 가장 많다. 오래된 민원이기도 하고, 수원 시민들 뿐만 아니라 용인 시민들에게도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서 서둘러 실타래를 풀어야 하는 민원이다. 또 다른 민원은 신분당선 연결이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주민들은 광교역 경유를 주장했지만, 중앙역이 경유 역으로 결정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주민들이 청원을 하기도 했고, 현재 용역 중인 상황이다. 의원 한명의 힘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