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0일 오전 7시30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신성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쿨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뿐 아니라 어린이들 통학로 주변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수원남부경찰서장, 수원시교육청 교육장, 모범운전자회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힘썼다.
수원남부경찰서는 22일 고색동 고색초교와 매탄동 매화초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