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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보선출마후보 전무

경기도당 “추가등록 예정… 대부분 후보 무소속 검토”

열린우리당 경기도당이 ‘4.25 재보선’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았으나 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 22일 현재까지 신청자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당 관계자는 22일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후보추천 공고를 실시했으나 신청자가 없다”며 “등록 마감(23일)후 추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등록 기간은 후보 등록 시점 3∼4일 전까지다.

그러나 재보선 실시지역 모두 현재 열린우리당 지지율로는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아래 공천을 신청하는 후보자가 없어 후보도 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또한 거론되는 후보군들도 열린우리당 소속이지만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보선이 실시되는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대상지역은 총 5곳으로 동두천시와 양평군 등 기초단체장 2곳과 가평군 제2선거구와 안산시 제5선거구 등 광역의원 2곳, 안성 가 선거구 등 기초의원 1곳 등이다.

일단 화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이날 우리당과 민주당 중앙당 사무총장이 만나 연합공천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화성의 경우 우리당 후보를, 전남 무안·신안은 민주당 후보를 공천키로 했다.

현재 우리당 화성 보선의 경우 우리당에서는 박광직 변호사와 임창열 전 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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