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소방서(서장 박광순)가 도내 첫 ‘열린 소방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물소화기 열연기 지진 심폐소생술 체험교실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
또 매주 수요일은 ‘소방서 방문의 날’로 지정해 안전 지킴이로서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원중부소방서 박광순서장은 소방서 역할을 강조할 것이며 안전문제 뿐만 아니라 지역자치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