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223회 임시회 폐회를 하루앞둔 12일 경제투자위원회 등 5개 상임위가 12일 현장방문을 통한 현안사항 청취에 나섰다.
경투위(위원장 정재영)는 이날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는 가평군을 방문, 이진용 가평군수와 이우섭 가평군 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보사위(정홍자)도 이날 삼성노블카운티와 의왕시보건소를 방문, 현안사항 청취와 시설현황을 둘러보았다.
이밖에도 교육위(위원장 김수철)는 오금초등학교와 군포 산본중학교를 방문, 학교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고, 문공위(이경영)도 강원도 관광산업운영 시사점과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주재로 이틀째 연찬회를 계속했고, 도시위(위원장 차희상)는 안산 공단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