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빈주시 왕팡졍 부시장 일행이 고양시를 방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연천군 환경보호과는 이달 31일까지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150개소)에 대해서 6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배출시설 설치허가 적정여부 및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및 최종 방류수 확인, 대기 배출시설의 경우 자가 측정 이행여부 확인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 한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우기철 집중호우시 사업장에 보관되어 있는 폐수, 폐기물, 유독물, 석유제품 등에 의한 환경오염사고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 점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