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중앙도서관 공사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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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중앙도서관 공사 순조

정대전 기자 jdj@kgnews.co.kr
등록 2007.07.11 21:17:23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식·정보제공을 위한 평생교육장을 확충하기 위해 총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10월 신축공사를 착공한 연천 전곡 중앙도서관이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부설비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전곡읍 전곡리 396의10번지에 건립하게 될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72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종합자료실, 보존서가, 어린이실, 사무실, 2층에는 멀티미디어자료실, 성인열람실, 청소년열람실, 그룹스터디실이 들어서며 3층에는 영상자료실, 시청각실,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활동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하는 공공도서관의 면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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