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나노소자특화팹센터 1층 프리젠테이션룸에서 열린 광교명품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기업체 간담회에서 경기지방공사 양인권 사업1본부장이 사업계획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지방공사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9일 오후 나노소자특화팹센터 1층 프리젠테이션룸에서 광교명품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기업체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교신도시내에 조성될 명품전략의 핵심인 비즈니스파크와 파워센터, 유원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졌고, 대기업과 건설사, 시행사 등 관련업체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광교신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경기지방공사 양인권 사업1본부장은 “수요자인 민간기업에게 제대로된 계획개념을 알리고, 민간수요자의 의견을 들어 보다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 9월 중순에는 광교명품 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추진관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