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9.5℃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9.1℃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10.4℃
  • 구름조금제주 14.2℃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사위가 장인 장모 폭행 “다단계 일 하지 말라”

수원서부경찰서는 10일 장인과 장모를 폭행한 혐의(존속상해)로 공인중개사 심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20분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C아파트 자신의 집 안방에 있던 장인 유모(71)씨에게 “다단계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한 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인을 밀쳐 넘어뜨리고 이를 말리던 장모 김모(68)씨의 어깨부위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