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소(사진) 아주대 피부과학교실 교수팀(도정은 전공의·권수연 조교·미생물학교실 박선 교수)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피부과학회에서 학술상(Certificate of Recogni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 교수팀이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한 포스터 제목은 ‘비타민 D가 베체트병에서 톨 유사 수용체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vitamin D on expression of toll-like receptors in Behcet’s disease)’이다.
세계피부과학회는 피부과 단일 학회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통적이고 규모가 큰 학술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