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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채용 장려금’있으나마나

조건 까다로워 70억 예산 1천만원 지원 그쳐

정부가 ‘엄마 채용 장려금’으로 70억을 배정해 놓고도 단돈 980만원을 지출하는 등 취업을 원하는 엄마들을 철저히 외면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용인 을)이 노동부가 제출한 엄마채용장려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천610명의 취업 희망 엄마들에게 69억6천만원의 출산여성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일명 엄마채용장려금)을 지급하려고 했으나 9월말 현재 11명, 98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있으나 마나한 정책으로 전락하고 있다.

더욱이 7천300만원의 홍보비를 쓰고도 0.14%의 사업진행률을 보인 것을 두고 까다로운 선정 조건과 애초 기업들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이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퇴사한지 5년 이내로 구직 노력을 3개월 이상했거나 정규직 채용 등 3가지 요인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노동부는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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