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11월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고양시 삼송동 명현학교 놀이치료실에서 ‘소리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문화재단이 장애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와 특수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지역 장애아동과 청소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리듬놀이, 소리반응, 몸벌레, 소리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10회 워크숍에선 이번 교육의 공동주관단체인 노리단(http://noridan.haja.net/)과 장애청소년과 학부모와 특수교사 등이 함께하는 매개교육자 발표회도 마련된다.
문의)031-231-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