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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예술’을 되새기다

경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미디어아트 창작물 보존방안’ 강연·워크숍도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3일 3층 다산홀에서 ‘백남준, 백남준 아트센터, 미디어 아트’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헌이 교수(한성대 회화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는 ‘백남준 다시보기-왜 백남준인가?’라는 주제로 안느-마리 뒤게(파리1대학 교수)와 스티브 디에츠(제로원 페스티벌 예술총감독) 등이 주제발표한다.

또 ‘미디어 아트의 오리지널리티와 보존방안-백남준 작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김겸(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수복팀장)과 실비 라세트(다니엘랭글로와 재단의 DOCAM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캐나다) 등이 강연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4일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 창작물의 보존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무자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리스 드레슬러(뷔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슈트트가르트 공동 관장·독일)을 비롯해 이상수(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실비 라세트(다니엘 랭글로와 재단 DOCAM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캐나다), 스티브 디에츠(제로원 페스티벌 예술총감독)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문의)031-231-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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