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가 9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센터측은 1년 동안의 운영성과를 보고했다.
조준필 지원센터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여성, 학생 피해자가 의료, 상담, 법률, 수사 등을 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향후 NGO 등과의 지역 네트워트 구축, 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 폭력 피해의 사전 예방 등에 역점을 두고 더욱 발전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