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년작가 프로젝트 ‘Asian Young Artist’전이 오는 28일까지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헤이리아트밸리 내의 갤러리 모아, 금산갤러리, 리앤박갤러리, 아트팩토리, 유브이하우스 오래된 미래, 북하우스갤러리 등 6개 화랑이 참여하는 연합전시회이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작가를 중심으로 아시아 현대미술의 동시대적 경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올 봄에 열린 아시아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수, 구성연, 허진호(이상 갤러리 MOA)를 비롯해 김수진, 이혜인, 전준하, 이현정, 이지영, 황정미(이상 아트팩토리), 장양희(UV하우스-오래된 미래), 이현주(Lee&Park 갤러리) 등 국내작가 11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