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항상 ‘한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황기철(55) 본부장.
지난 1979년 8월에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황 본부장은 지난 1월 한전 물류경영처장으로 지내면서 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특히 황 본부장은 “한전이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도입했다”며 한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황 본부장은 1970년에 청주대를 졸업해 1990년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난 1979년 한전 입사해 96년 내자처 구매부장, 2000년 수안보생활연수원장, 2002년 업무지원처 사옥관리부장, 2004년 품질관리소장, 2006년 경기지사 안양지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