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서장 이동수)는 경찰서 정문과 비상문에서 연말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관 음주운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찰관 음주운전 점검은 오전 7시30분에서 1시간30여분 동안 음주운전 점검을 실시했고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수원서부경찰서 이동수 서장은 “이번 자체 음주운전 점검은 연말 연시 송년 모임 등 음주할 기회가 많은 요즘 출근시간에 음주운전 여부를 점검하여 자체사고 없는 경찰서를 만들기를 위해 음주운전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