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수원시 영통구 출자자로 확정된 박찬숙 국회의원이 영통 주민들과의 만남에 가속화해 눈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영흥공원에서 개최된 수원 영통 여자축구단과 수원 팔달 여자축구단과의 축구경기에 참석해 “아줌마들이 좀더 행복한 영통구를 만들겠다”는 복안을 피력.
특히 경기를 지켜보고 난 후 박 의원은 “둥근 축구공과 함께 축구를 통해 땀을 흘리면서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만나는 모습 속에서 우리 아줌마들의 강인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수원 영통의 아줌마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지만 세심한 생활 공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