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히어로즈는 내야수 이숭용(37)과 1억7천만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숭용의 연봉은 지난해 3억5천만원보다 무려 51.4%가 줄었다.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을 마치고 합류한 투수 황두성(32)과는 지난해 연봉 5천800만원보다 25.9% 인상된 7천300만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봉계약 대상자 60명 가운데 미계약 선수는 포수 김동수와 투수 조용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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