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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오늘 ‘전자상거래보증제도 설명회’

신용보증기금(KODIT)은 24일 오후 2시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보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전자상거래보증제도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에서 코딧은 전자상거래보증제도를 효과적인 대·중소기업 상생모델로 제시할 예정이다.

코딧이 지원하는 전자상거래보증제도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하에 협력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추가 담보 없이 안정적으로 물품을 공급받고 대기업은 공신력 있는 코딧의 보증서를 담보로 확보함으로써 신용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제도이다.

코딧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보증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만큼 코딧은 현재 대기업이 추천한 우수 협력기업에 적극적으로 전자상거래보증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보증지원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딧은 삼성전자(주) 등 55개 대기업과 전자상거래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호남석유화학(주)와 현대모비스(주)의 실무담당자가 전자상거래보증을 활용한 업무효율성 향상방안과 대·중소기업 상생경영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코딧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업들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전자상거래보증을 통해 중소기업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고 대기업은 안정적으로 판매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대기업들이 전자상거래보증제도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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