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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국제연극제 맞이, 근현대 100주년 기념 세미나

15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를 맞이해 15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는 한국 근현대 10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국공연예술제와 동구권연극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동구권연극의 주목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동구권 연극계의 제작환경과 시스템, 예술교육을 한국연극계에 접목하는 계기와 공동기획 및 공동작업을 통한 동국권 연극과의 교류를 모색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채승훈 2008수원화성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이 좌장을 맡고 허순자 연극평론가(서울예대 연기과 교수), 김윤철 세계연극평론가협회장(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교수), 초청작 ‘죽음의 춤’(불가리아·스푸마토 극단) Ivan Dobchev 예술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이들은 세미나가 끝난 뒤 ‘죽음의 춤’을 관람하며 동구권연극의 미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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