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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믹스&매치’ 뜬다

드레시한 파카+미니스커트 연출, 간절기 날씨엔 딱
길이긴 튜닉셔츠 매치 코디법 올 가을에도 유행 전망

 

 

낮에는 뜨거운 햇살에 여름이 아직 머물러 있구나 싶다가도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서늘한 사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늦여름.

8월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어느 장단에 박자를 맞춰야할지 고민스럽게 만든다.

온라인 쇼핑몰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의상 아이템들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간절기 특별 기획전’을 열고 스타일리쉬한 간절기 코디 4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이현민 MD 팀장은 “올 가을엔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므로, 믹스앤매치 코디법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라며 “드레시한 점퍼나 시스루 스타일의 롱 가디건을 미니스커트나 팬츠와 연출하고, 여름에 유행했던 골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러운 간절기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실속파들의 선택은 파카와 점퍼

간절기부터 가을까지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원하는 실속파라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점퍼의 변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최고 트랜드 중 하나인 퓨쳐리즘(futurism) 영향을 받아 강렬한 펄감과 함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시한 파카와 점퍼들을 간절기 유행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

패션플러스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트렌치코트를 스포티하게 변형시킨 쌈지의 점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핑크색을 강조하여 발랄한 느낌을 주는 바닐라B의 롱 점퍼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Must Have 롱&린 카디건

비치는 옷감이나 레이스를 소재로 사용한 시스루 룩(see-through look)을 표방한 롱&린 카디건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활용할 수 있는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서큘러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비가 오는 서늘한 늦여름에도 안성맞춤이다.

▲테일러드 팬츠로 깔끔하고 멋스럽게

길이가 긴 튜닉 셔츠((Tunic Shirts)나 블라우스와 함께 밑단을 접어올린 듯한 테일러드 팬츠(Tailored pants)를 매치하는 연출법은 올 가을에도 꾸준히 유행할 전망이다.

미니 원피스 형태의 튜닉은 테일러드 팬츠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기 좋고, 로맨틱한 셔링이 잡혀 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

▲골드 액세서리 파워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의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액세서리와 가방과 같은 포인트 아이템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패션 플러스는 올 가을 골드 액세서리의 파워를 점치며 제니퍼 로페즈가 만드는 브랜드 JRO의 골드 귀걸이를 제안한다.

패션플러스에서는 미러 패션의 특성이 가미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신상품인 애나맬 클러치 백은 10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실용성을 강조한 엘르의 검정색 빅숄더백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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