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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시대를 품은 우리가락 담아

경인시조문단 창립 22년 사화집 출간

경인시조문학

경인시조시인협회 글|고려사|230쪽|1만원.


경인시조문단이 창립한지 22년.

사화집으로만 20집을 낸 경인시조 문단의 시조문사는 길다.

경인시인협회(회장 밝덩굴)은 수원과 여주, 오산 등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상설시조학교를 개설 하는 등 1500여명을수료, 시인을 배출하고 있다.

또 올해 부터 경인지역의 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겨레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경인시조시인협회에서 경인시조문학대상을 선별, 그 첫 번재로 김옥정 시인을 선정했다.

겨레시는 먼저 형식에 익숙해야 하고 고유한 우리의가락에 시상이 안정되게 얹혀져야 한다.

또 한 시대를 이루는 작품세계가 밀도 있게 형상화돼야 한다.

경인시조시인협회는 제1회 김옥정 수상자를 필두로 겨레시 계승 발정과 저변확대에 일조할 예정이다.

경인시조시인협회 밝덩굴 회장은 “우리 시인협회 회원들의 노고가 크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독자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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