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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육 한입 희망도 ‘불끈’

전직원 정기적 전문 서비스 교육
정갈한 음식맛·저렴한 가격 유혹
연천 ‘백화원’

 

수도권 최후의 파라다이스 연천은 한탄강과 임진강이 흐르고 태고적 선사문화를 고이 간직하고 도도하면서도 지극히 서민적인 정이 묻어나는 경기 북부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회색빛 도시의 분주함과 복잡한 일상을 정화하고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여유와 안식을 전해주는 고향 같은 지역이다.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코스로도 적절하고 온가족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색없는 연천에 도착하면 구석기 사거리에 자리 잡은 백화원 한우 전문점이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연천을 방문한 배고픈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는다.

백화원은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둘러 싸여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으로 고객에게 편안함을 선물하며 넓은 주차장 고급스런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 기분 좋은 가족 나들이 외식코스로 최고의 장소이다.

 

전 직원이 정기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교육을 받아 세련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직원들의 주인의식 수준은 전곡리의 음식 문화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거라 기대해본다.

또한 백정식 사장은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연하고 감칠맛이 나며 모든 음식이 정갈하여 모든이의 입맛에 감동을 주고 푸짐하고 빈틈없는 서비스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백정식(48) 사장은 식사를 마치고 자연발생 유원지가 많고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연천을 꼼꼼히 둘러보라며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가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위 치: 전곡리 5일장 앞 구석기사거리·전 화:031-83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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