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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닥터에게 닥친 러브태클

뉴욕 최고 연애박사의 연애 스캔들
달콤한 로맨틱 영화로 연인들 공략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12일 개봉

뉴욕 최고의 연애 박사에게 찾아온 블록버스터급 러브 태클을 그린 달콤한 로맨틱 무비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이 연인관객들 공략에 나선다.

뉴욕 최고의 셀러브리티 커플, 우마 서먼과 콜린 퍼스가 완벽한 그들의 연애전선에 블록버스터급 러브 태클이 찾아오다.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잘나가는 연애 박사이자 뉴욕 최고의 싱글 엠마(우마 서먼)가, 재력에 매너까지 갖춘 로맨티스트 리처드(콜린 퍼스)와의 결혼을 코 앞에 두고, 자신이 서류상으론 이미 결혼한 것으로 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에 슬픈 자여, 내게로 오라! 재치만점의 사랑상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연애 박사 엠마 로이드(우마 서먼)는 빵빵한 재력에 다정다감하기까지 한 로맨티스트 리처드(콜린 퍼스)를 약혼자로 둔 뉴욕 최고의 셀러브리티.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녀에게 말 못할 엄청난 러브 태클이 찾아왔으니, 서류 상으로는 그녀가 이미 결혼한 몸이란 것.

해피 웨딩을 목전에 두고 터진 난감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엠마는 의문의 신랑을 찾아 나서고 그 배후에는 상상도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뉴욕 최고의 연애박사도 두 손든 블록버스터급 러브 태클, 과연 엠마와 리처드는 무사히 해피 웨딩에 골인할 수 있을까?

완벽한 미모에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우마 서먼과 ‘브릿지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맘마미아’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박 행진을 터뜨려온 로맨틱 가이의 대표명사 콜린 퍼스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로맨틱 코미디 팬들의 구미를 당긴다.

여기에 관심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최고의 연애 박사’가 자신도 모르게 결혼 당한다(?)는 기발한 소재와 의문의 신랑을 찾아나선 우마 서먼과 콜린 퍼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뉴욕’이란 도시와 꼭 어울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의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3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인만큼 일찌감치 연인 관객들의 필수 데이트 무비 자리를 예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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