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규모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용인지사장에 김경삼 본부 보험급여실장을 전보 발령했다.
새로 임명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경삼(56·사진) 용인지사장은 본부 급여개발추진단장을 거쳐 급여관리실장을 거치는 등 20여 년간 공단에 몸담아 왔다.
김경삼 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의 부족한점, 필요한점을 잘 파악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에 주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건강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지사장은 ▲노약자 장애인 등의 병의원 내원등에 관한 서비스지원 ▲만성질환자들에게 의료자원, 환자모임 전문가연계 등 용인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