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지난 4일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 운영계획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이날 본청 현관에서 오병민 서장을 비롯,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적 경제위기에서 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제활동 환경조성에 따른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을 구성했다.
오 서장은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 구성원들에게 서민들의 보호기능 강화를 위한 종합소방안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