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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행치사 얼룩진 주말

화성동부경찰서 관내에서 이틀동안 치정관계로 얽힌 살인 및 폭행치사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숨졌다.

22일 화성동부경찰서는 말다툼끝에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살인)로 N(39)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아파트 계단에서 실갱이 끝에 내연남을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H(35·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N씨는 지난 21일 새벽 2시48분쯤 화성시 정남면 J미용실 앞 길에서 A(43)씨와 E(39·여)씨 등 2명을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다. 또 H씨는 지난 20일 0시10분쯤 오산시 고현동 H아파트 ××동 3층 계단에서 내연남 G(54)씨를 밀쳐 넘어 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H씨는 몇일전 G씨가 밖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은 것에 분개, 이날 몸싸움을 벌이다 G씨를 계단 아래로 밀쳐 넘어 뜨려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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