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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타파로 업계보호 30년간 사랑나눔 실천

(사)한국 유흥음식업 중앙회 道 지회 조영육 회장

서민경제 살리기 1천만 직능대회서 대통령 표창
“어려울 때 주변 돌아볼 수 있는 사람 많아졌으면”

 

30여년이상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한국 유흥음식업 중앙회 경기도 지회 조영육(64·사진) 회장.

조 지회장은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돌아보며 이웃을 살피는 일은 마치 거울속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이라며 누가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당연히 도와주어야 한다며 이는 남을 기쁘게 할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그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전하면서 겸손해 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서 유흥협회 회원업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재산세 중과세, 개별소비세, 유흥종사자 종합소득세, 등 불합리한 규제와 세법 등을 개선해나가야 한다면서 업계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주장하는 진정한 리더라고 주변사람들의 조지회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한편 조영육 지회장은 25일 (사)직능 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서민경제 살리기 1천만 직능 경제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조 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누고 봉사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불법적이고 변태적인 업태파괴형태의 영업행위에 대하여는 업권 보호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어려울때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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