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는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들의 손씻기 문화 정착을 위해 ‘병균들이 싫어요’라는 제목의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에 동기를 부여하고 전염병 예방 및 홍보를 위한 것으로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등850명이 관람했다.
보건소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위생습관을 길러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공연을 준비했는데 5개팀 유치원생들이 직접 손씻기 율동공연을 실시하며 흥미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