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예술에 대한 도전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관을 제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어울림의 장이 된 2009년 드림콘서트 희망코리아 어울림한마당행사에 최근 김성수 국회의원, 형남선 시의회의장, 유인선 부시장, 장애인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동두천시지회(회장 : 정진호)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행사에는 최승원(테너), 박윤경(가수), 백승철(성우), 빛된소리중창단, 빛드림휠체어난타,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난타공연, 초청가수 공연, 창작무용, 중창단 공연 순서로 진행하여 장애인 및 비장애인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었다.
또한 이번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