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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맑음터 공원 홍보 ‘특명’

내달 개장 앞두고 마무리 공사 한창
이기하시장 “공직자 앞서 홍보맨이 되라”

 


오산시가 전국 최초로 환경기초시설을 공원으로 건설한 맑음터공원이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주말 맑음터공원을 방문한 이기하 시장은 “공직자들이 앞장서 홍보맨이 되라”며 “내달 15일 개장하는 맑음터공원의 볼거리, 즐길거리를널리 홍보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아무리 좋은 볼거리,먹을거리, 자랑거리가 있어도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며 특히 “생태하천 오산천, 맑음터공원, 물향기수목원 등 테마공원과 연결한 문화공간은 시가 지향하는 명품도시의 원동력인 만큼 최선을 다해 널리 홍보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준공을 앞둔 맑음터공원은 오산동 제2하수종말처리장 상부와 누읍동 비위생매립지 상부를 하나로 연결한 생태공원으로 면적 1만7천210㎡에 사업비 1천365억원이 투입됐다.

맑음터공은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자연형폭포, 생태연못 등이 갖춰지며 특히 76m 높이로 설치되는 전망대는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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