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6일 3층 강당에서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부회의시 오동욱 서장은 우리 경찰이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 보고 앞으로 업무 추진시 실질적으로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치안행정을 부서별로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동두천경찰서는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월 1회 실시하는 관내 보호시설 봉사활동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경찰서 방문이 어려운 취약지역에는 ‘경찰서 이동봉사민원실’을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