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 수원순복음교회(이재창 목사)에서 법인취득 감사 및 이사장과 이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미경 국회의원, 유연채 도 정무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이사장 및 법인이사들에게 취임증서를 전달했다.
이사장에는 이재창 목사가 취임했으며, 법인 이사에는 강헌식·고명진·구자영·김영현·김봉태·김명진·박영준·서정달·송종완·김민섭·이순길·주남석·회승균·변우상 목사와 김진표·남승찬·이종월·박창근·조광훈·김동수·나화선·오성근·김명국·김공자·이미경 장로 그리고 남경필 집사가 임명됐다.
이로써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경기도와 ‘무한돌봄 업무협약’을 맺어 무한돌봄사업 홍보와 위기가정 발굴, 자원봉사 인력 협조 및 연계, 노숙인 등에 대한 희망인문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예배는 상임이사인 이순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봉태 목사의 기도와 김정일 목사의 성경봉독, 수원순복음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조병찬 목사가 ‘유다 지파와 같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이해전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 이순길 목사의 경과보고 후에는 이사장 이재창 목사의 취임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