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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타고 온 희망메시지

화성문화재단, 금난새 초청 21일 ‘드림콘서트’

 

화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11월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에 금난새 지휘자가 출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 봉담고등학교에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봉담고등학교 5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무대로 금난새 지휘자와의 만남 전에는 매직쇼, B-Boy공연, 비트박스, 퓨전 전자현악, 뮤직 퍼포먼스, 밸리댄스, 한국무용, 중국전통 공연예술인 변검 등을 선보인다.

금난새 지휘자는 KBS 교향악단 외에 수원시립 교향악단과 대전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지난 1998년에는 국내최초로 ‘벤처 오케스트라’ 인 ‘유라시안 필 하모닉’을 창단해 꾸준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경기도림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현재까지 재직중으로 친근한 해설과 참신한 기획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청소년기에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이라는 세계적인 지휘자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지휘자로의 길을 결심했다는 그는 그래서 누구보다도 청소년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강지원변호사의 드림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이 원했던 삶을 이루어낸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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