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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소박한 화폭

여류화가 ‘물뫼리 사람들’ 7번째 이야기展
내달 6일까지 ‘갤러리 와’

물뫼리 사람들의 ‘일곱번째 이야기’전이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양평군 양평읍 강하면 선수리 ‘갤러리 와’에서 열린다.

매년 11월이면 부지런히 살아온 한해 끝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그림이야기를 전시하는 ‘물뫼리 사람들’은 여류 화가 12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전시는 물뫼리 사람들 모임작가 12명이 내 놓은 작품 39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물뫼리 사람들’의 일곱번째 전시회에는 완전한 자연에 근거한 추상적 실체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작가 개개인 조형언어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물뫼리 사람들 이봉임 회장은 “올해는 특별한 테마가 아닌 자연에 근거한 작가분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며 “봄날을 기다리는 나목의 순정으로, 지나온 시간의 결과물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가는 “그동안 서울, 양평을 오가며 전시를 해왔던 ‘물뫼리 사람들’의 그림이야기전이 올해로 7회째를 맞게 됐다”며 “앞으로도 잘 끌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문의: 070-7137-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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