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 농·특산물 생산 단체 및 업체 4곳이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통합 상표인 G마크 인증 사용권을 획득, 1년간 상표를 사용하게 됐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G마크 인증 사용권을 획득한 단체 및 업체는 양평양봉연구회의 또바기 꿀을 비롯해 양평 절골농원 및 광이원 식품의 장류와 지평느타리작목반의 느타리버섯 등 4곳이다.
이로써 양평군에서 G마크 사용권을 획득한 업체는 물맑은 양평개군 한우를 비롯해 65개 품목으로 늘게 됐으며, 이번에 G마크 사용권을 획득한 제품들은 관리와 판매에 있어 경기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